프라모델 입문기
어느날 갑자기 프라모델에 꽂혀서 충동적으로 프라모델 취미를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라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제일 마음에 드는 전투기 프라모델을 구매했습니다.
프라모델이라는게 프라모델 그 자체의 가격보다 주변 악세서리 가격프라모델에 꽂혀서 충동적으로 프라모델 취미를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라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제일 마음에 드는 전투기 프라모델을 구매했습니다.
프라모델이라는게 프라모델 그 자체의 가격보다 주변 도구들의 구매 비용이 더 많이 들더라구요
초기비용이 좀 들긴 하지만, 초기비용만 빼면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드는 취미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입문 모델 : F-22A(아카데미 제품)
박스가 영롱합니다. 이런건 처음 구매해봐서 그런지 몹시 꿀잼 취미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완성해 보고 싶네요.
박스의 측면을 보면 대략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걸 보니 빨리 완성하고 싶네요. 너무 멋져...
다른면을 보니 프라모델의 전체적인 스케일이 나와있습니다.
대략 26cm... 크기가 생각보다 꽤 되는 듯 합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빨간색깔 종이가 있고, 그 아래로 여러 파츠들이 보입니다.
좀 더 자세한 아래의 사진을 보면,
뭔가 복잡해 보이는 부품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파츠들 수에 압도 되어서 살짝 현기증이 납니다.
살짝 걱정이 됩니다. 완성을 할 수 있을지...후...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이 프라모델을 도색하는데 필요한 색깔 안내표? 그런 비슷한 것 으로 생각이 듭니다.
어........ 프라 모델 주변 도구로 수지,무수지 본드랑 스틱사포, 니퍼 만 구매를 한 상태인데 추가 비용이 들겠군요..
프라모델 쉽지 않다... 지갑을 좀 더 쥐어짜야 겠네요..ㅜㅜ 멋진 전투기를 위해서라면... 감수해야겠죠..슬프다.
그 외에 데칼 이라고 불리는 스티커도 있고, 설명서도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점점 걱정이 커지네요. 내용물을 보면 볼수록 난이도가 지수적으로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내가 완성시킬 수 있을까..이런 생각을 한번 더 해보게 합니다.
아래는 제품 구성품들의 전체적인 구성품입니다.
내용물을 이렇게 보니, 아주 오랫동안 즐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 보니, 프라모델이라는 취미를 시작하게 됐는데 재밌을 것 같지만, 난이도도 좀 있는 듯하고.
초기에 드는 비용을 생각하면, 진입장벽이 낮은 취미는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으로 프라모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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