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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도색에 필요한 재료들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에어브러쉬가 없어서 붓도색을 하기로 했습니다.
붓도색을 위해서 바예호에서 나온 모델 컬러를 주문했습니다.
도색에 필요한 물품들을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첫 서페이서 작업을 했습니다.
캔 형식으로 된 서페이서를 구매해서 작업했습니다.
첫 서페이서 작업이라서 도료를 뿌리고 난 후에 어떨지 좀 궁금했습니다. 서페이서 처리를 하니까
프라모델의 플라스틱스러움이 좀 사라집니다.
작업을 하는데 칠하는 물체를 뭘로 집어야 할지 참 애매했습니다. 일단은 핀셋과 나무젓가락으로 진행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서페이서 처리를 한 후의 모습입니다.
칠하고 나서 보니, 프라모델의 표면이 좀 매트해졌습니다. 플라스틱의 느낌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서페이서 건조시간에 대해서 알아보니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첫 서페이서 작업 치고는 나름 꽤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ㅎㅎ)
서페이서가 마르면 위에 아크릴로 붓도색을 할 예정입니다.
원래 모든 부품을 다 조립한 후에 도색을 진행할 생각이었지만, 작은 부품들이 많아서 도색과 조립을 병행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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