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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상관없이 작성하고 싶은 글들을 작성합니다.
화폐는 시간이 지날 수 록 그 가치가 하락한다. 같은 100만원이라도, 오늘의 100만원과 미래의 100만원은 명목상 가치는 같아도, 실질적인 가치는 다르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의 100만원을 은행에 넣으면 최소한 이자는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확실한 100만원을 사람들이 미래의 불확실한 100만원보다 더 선호하기 떄문이다. 그래서 그 이자수익만큼의 대가가 있어야 미래의 100만원과 오늘의 100만원의 가치는 비로소 같아지는 것이다. ??? 따라서 그 미래의 가치를 현재의 가치로 환산할 필요가 생겼다. Q : 확실한 100만원을 사람들이 선호하는 건 알겠는데, 이게 왜 이자 지급의 이유가 되는 걸까. ---------------------------- 이자수익이 지금 당장 들어오는 돈이 아님. ..
· 컴퓨터
원래는 슬림5 르누아르 4500U 모델을 구매하려고 예약구매를 했으나, 재고 문제때문에 배송일자가 미뤄지다가 12월 말쯤에야 수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다른 제품을 찾아보다가 괜찮은거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2번째 사진이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라이젠 모델이고, 첫번째 사진이 변경 후의 제품이다. 고민을 좀 했다. Slim5-15ARE R5 같은 경우는 cpu가 4500u 이고, Slim5-15llL Major i5는 cpu가 i5-1035G 이다. 대신에 외장 그래픽카드 mx350이 들어간다. 외장그래픽을 포기하고 cpu의 성능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cpu의 성능을 살짝 포기하고, 그래픽카드 성능을 가져갈 것인지의 문제였다. 둘다 램은 온보드이다. (4500u) + 램8gb VS (i5-1..
깃허브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이다. 일단 홈페이지에 필요한 것들을 다 준비했다고 가정하자.(html 파일, CSS 파일 기타 등등) 이걸 설명하기에 앞서서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여기서 말하는 클라이언트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이다. 컴퓨터에서 웹 브라우저(크롬, 파이어폭스와 같은)에 주소를 입력하게 되면, 입력한 주소에 관한 파일을 (그림에는 html) 서버가 클라이언트 쪽(우리의 컴퓨터 PC)으로 전해준다. 서버는 웹과 관련된 파일들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당연하게도 서버의 전원이 켜져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도 서버로 사용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24시간 켜두기 힘들기 때문에, 온라인상에 제공하는..
공부하면서 적는거라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include //함수 정리 설명 : glfw라이브러리를 초기화하는 함수이다. 무조건 사용하기전에 초기화를 해줘야한다. 설명 : 윈도우 창을 생성하는 함수이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ex) GLFWwindow* window = glfwCreateWindow(640, 480, "test", 0, 0); 윈도우 창을 가르키는 window 포인터를 생성해서, 생성한 window 포인터가 glfwCreateWindow(640, 480, "test", 0, 0); 라고 설정값을 준 윈도우 창을 가리킨다. 각각의 파라미터 값은 가로:680, 세로:480, 윈도우 창 이름 : test, 모니터 :0, GLFWwindow* shar : 0 뒤에 두개는 뭔지..
소주는 개인적으로 맛도 그렇고, 향도 없어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소주는 화학실험실 약품보관함에서 약품 꺼내마시는 느낌이라서... 공산품이라 그렇겠지만. 그래서 친구랑 돌아다니다가 칵테일바를 발견해서 갔다. 분위기는 아늑하다. 원래 마티니를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그냥 마티니는 베이스로 들어가는 술 차이 때문에 고든스 마티니를 추천해 주셨다. 사장님께서 솔의눈 좋아하냐고 물어보길래 뭔가 싶었는데, 마티니가 솔의눈과 비슷한 느낌이라서 그런 것이었다. 아래사진은 주문나온 마타니 마티니는 마셔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올리브가 같이 나왔다. 올리브는 한번에 먹는게 아니라 마티니를 마시면서 조금씩 베어 먹는 것이라고 사장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올리브에서는 약간 짠맛이 나던데 솔의 맛이랑 조화가 나쁘지 않았다. ..
동네 작은 카페인데 인테리어도 예쁘고, 커피도 마음에 들어서 자주와서 책읽거나 과제하러 오는 곳이다. 노트북을 이용해서 공부를 해야 할때, 스터디카페는 너무 분위기가 조용해서 타이핑 소리 눈치보여서 카페를 애용하고 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긴 하는데 오늘은 카푸치노를 마시고 싶어서 주문했다.
스팀에서 처음으로 유료게임을 구매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종종 플레이 하는 영상을 봤었던게 생각이 나서 결제해서 플레이 해봤다. 1일차 플레이 시간 30분이라서 많은걸 해본건 아니지만, 배경음악도 밝아서 마음에 들고, 등장 캐릭터들도 예쁘고, 성우들 목소리도 좋아서 만족한다. 조금밖에 해보진 않았지만, 시뮬레이션 게임인줄 알았는데(미연시라던지...ㅎㅎ)... 분식집 경영 요소?? 같은게 있어서 새롭다. 이 게임에 대해서 느낀점은.. 가볍게 즐기기 좋다. 구매 가격 : 10500원 점수 : 9/10 (1일차 플레이 기준) 소금 여왕 목소리가 뭔가 재밌다. 어색한듯 하면서도 귀염귀염.
C나 Python, Java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만 해보다가 블로그를 하니까 html을 배우면 좋겠다 싶어서 조금씩 해보는 중이다. 1시간정도 인터넷에서 찾아서 배워봤는데, 첫번째로 느낀건.. 쉽다. 프로그래밍언어와 비교했을 때 배우기 진짜 쉽다. html실습 내용으로 뭘 할까 하다가 재밌게 봤던 영화로 한번 만들어 봤다. html배우기 이전에 가끔씩 html로 작성된 내용들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엄청 어려워 보였다. 막상 배워보니 쉽네. 꾸준히 배워서 여기 블로그에도 한번 활용해 볼 예정이다.
ya_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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